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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이런 일도::: 2010-04-12 06:38:56 화면에 보이는 하얀개(Jury)가 작년 9~10경에 누렁개(Mimi) 한 마리를 세상 구경 시켰다. 그로부터 몇 개월 또 볼쌍사납게 거시기 한다. 복상 밭에 갈때면 새끼와 애미를 차에 태워서 함께 동행한다. 밭에 내려 놓으면 이 두마리가 온 밭을 뛰어다니면서 뒤잽이 한다. 근데 문제는 적뢰를 하고 있자니 황소 만한 누렁이 개 한마리가 나타났다. 알고보니 냄새를 풍겼던가 보다. 저런 짓을 여러 날 계속한다. 하지만 불발탄으로 끝이난다. 하늘과 땅차이 만큼이나 나는디 할 수가 없다는 야기다. 보기 싫기도하고 거시기 기간도 끝나서 Jury & Mimi를 집에 두고 왔다. 그런데 황소 만큼이나 큰 도사견은 또 나타난다.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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