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와이프와 함께 김제를 향해서 운전을 하면서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량 네비의 인도에 따라 김제 낙원예식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여러 쌍의 커풀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웨딩마취가 진행되고 있었지요. 이성옥 회장님을 비롯한 몇몇 동문들의 모습도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최성수님 따님의 결혼식 장면을 몇 컷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최안나와 이기응군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안내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랑 이기응군이 입장하기 위해서 장인 되실 최성수님과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한 눈에 미남임을 확인할 수 있지요.그래서 인지 최성수님의 얼굴이 너무나 화기애애한 것 같지요! 우리의 동문 최성수님의 얼굴 모습 좀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좋아서 그러신지, 아니면 따님을 때앗기는 심정으로 사위가 못 마땅해서 그러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물어 볼 수도 없구........ 웬 흑백사진이 등장하네요.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네 이장면은 신랑신부 양가 부모님과 오늘의 주인공들이 주례사를 향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맞지요. 맞는 것 같습니다. 신랑신부 최성수님의 모습을 편집한 모습인데 재미있지요? 근데 우리 최성수님은 카메라맨만을 쳐다보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다음 만날 때 설명해주세용... 사둔 되실 양가 안주인 마님들의 맞절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멀리서 클로즈업했기 때문에 촛점이 맞지 않아 흐리지요.60대 카메라맨이 삼각대도 없이 촬영한 사진이기에 그렇습니다.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최성수님의 안방마님이시네요. 오랜 세월 동안 잘 키우신 따님을 보내시는 마음이 어떠신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지요? 이밖에도 많은 사진을 담아왔지만 오늘은 이만 줄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최안나와 이기응군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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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최안나와 이기응군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안내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